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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무료교육/무역금융업무전문가 양성과정

무역의 중심지였던 로도스 섬이 망한 이유

(무역금융업무 전문가 양성과정)




















에게 해 남동부에 위치한
제주도보다 약간 더 작고, 그리스령 동쪽 끝에 위치한 섬 로도스

과거 제 3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중계무역을 주도하는 정치와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그런데

왜 멸망했을까요?

로도스 섬은 중계무역을 주도하며 많은 부와 관세의 축척으로
강력한 해상경찰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3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발발하고 로도스 섬은
마케도니아 왕국 측에 가담하게 됩니다.

지중해 지역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5세의 아들
페르세우스가 패권을 되찾기 위해 로마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라는 로마 장군에 의해 패배를 하게 되고
마케도니아 왕국은 결국 멸망하게 됩니다.

이로써 많은 상인이 자유항이라는 이점에 끌려, 로도스 섬대신
델로스로 향했고 로도스의 관세 수입은 급감하게 됩니다.

예로 100만원이었던 관세가, 15만원으로 약 85%나 감소했다고 하니,
로도스에 얼마나 큰 경제적 타격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관세 수입이 감소한 로도스는 재정 위기에 빠져 더이상
해상경찰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고 이에 곧 멸망하게 됩니다.

로도스 섬에 의해 알 수 있는 점은
관세 수입이 어디로 몰리느냐에 따라서
한나라가 흥하기도하고, 끝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예전부터 관세와 무역국경 관리를 소홀히 하여, 쇠락의 길을 걸은 나라는 수없이 많았습니다.

역사를 교훈으로 삼아서 관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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